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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동계올림픽] 신지아, 팀 이벤트서 클린 연기로 '4위'…한국 중간 순위 7위 기록

2026-02-07 06:50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한국 피겨스케이팅 여자 싱글 '간판' 신지아(세화여고)가 팀 이벤트에서 깔끔한 연기를 펼치며 4위에 올랐다. 한국대표팀은 중간 순위 7위를 기록했다.

신지아는 6일 밤(이하 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의 아이스스케이팅 아레나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피겨스케이팅 팀 이벤트(단체전) 여자 싱글에서 기술점수(TES) 37.93점, 예술점수(PCS) 30.87점, 합계 68.80점을 받았다.

팀 이벤트 여자싱글에 출전해 깔끔한 연기를 펼치고 있는 신지아. /사진=연합뉴스



생애 처음 올림픽 무대에 나섰지만 신지아는 침착하게 무결점 연기로 비교적 좋은 점수를 받아 10명의 출전 선수 가운데 4위에 올랐다.

1위는 이번 대회를 끝으로 은퇴하는 일본의 사카모토 가오리(78.88점)가 차지했다. 이어 미국의 알리사 리우(74.90점)가 2위, 이탈리아의 라라 나키 구트만(71.62점)이 3위에 올랐다.

국가대항전인 팀 이벤트는 10개국이 출전해 남녀 싱글과 페어, 아이스댄스 등 4개 종목에서 경쟁한다.

신지아에 앞서 아이스댄스 리듬댄스 경기에 나선 임해나-권예(경기일반)조는 7위의 성적을 냈다. 페어 종목에서 한국은 출전팀이 없어 포인트를 기록하지 못했다.

항국은 7일 남자싱글 쇼트프로그램에 나서는 차준환(서울시청)에 기대를 걸고 있다. 차준환의 성적까지 합산해 5위 안에 들어야 팀 이벤트 프리스케이팅에 진출할 수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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