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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산물 물가 특별관리 TF 가동…수급부터 가격까지 전 단계 점검

2026-02-09 16:15 | 구태경 부장 | roy1129@mediapen.com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해양수산부는 9일 수산물 물가 안정을 위한 수산물 수급·물가 TF회의를 열고 주요 품목의 수급 상황과 정부 정책이 현장에서 실제 가격 안정으로 이어지고 있는지를 점검했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장관 직무대행이 9일, 수산물 물가의 특별관리를 위해 수산물 수급·물가 TF회의를 열고 정부 정책의 현장효과 여부를 점검하고 있다./사진=해수부



해수부는 9일, 해수부 부산청사에서 수산물 물가의 특별관리를 위해 수산물 수급·물가 TF회의를 개최했다. 회의는 김성범 해수부 장관 직무대행 주재로 진행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요 수산물 품목별로 생산, 수출입, 유통, 소비 전 단계의 수급 현황을 점검하고 각 단계에서 추진 중인 정책 수단이 현장에서 효과적으로 작동하고 있는지를 논의했다. 특히 정부의 물가 안정 조치가 실제 가격 인하로 이어질 수 있도록 관리 방안을 강화하고 추가 정책 대안 마련 필요성도 함께 검토했다.

해수부는 설 민생안정대책에 따라 마트와 온라인몰 등에서 수산물을 최대 50% 할인하는 ‘대한민국 수산대전-설 특별전’을 진행하고 있으며 비축 수산물 13000톤을 방출하는 등 수급과 가격 안정을 위한 정책을 추진 중이다.

김 직무대행은 “수산물 가격 안정을 위해서는 유통뿐 아니라 생산, 소비, 수출입 전 단계의 현황을 면밀히 살펴야 한다”며 “민생과 직결된 장바구니 물가 안정을 위해 부처 전체가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구태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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