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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도어, '뉴진스 퇴출' 다니엘 흔적 지우기…팬 소통 기록 삭제

2026-03-03 18:05 | 김민서 기자 | kim8270@mediapen.com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그룹 뉴진스 소속사 어도어가 전 멤버 다니엘의 흔적 지우기에 본격 나섰다. 

어도어는 3일 팬 소통 플랫폼 위버스를 통해 뉴진스와 팬덤 버니즈가 사용하는 유료 구독 서비스 포닝의 콘텐츠 일부를 정비한다고 밝혔다. 

뉴진스 출신 다니엘. /사진=더팩트



이에 따라 4월 3일 오전 11시를 기점으로 포닝 내 메시지 탭에 있는 다니엘의 대화 내역 운영은 종료된다. 

포닝은 매월 일정 구독료를 내면 멤버들과 메시지를 나눌 수 있는 구독 서비스다. 

다니엘은 뉴진스 멤버 중 유일하게 어도어로부터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 받았다. 이와 함께 어도어는 다니엘과 그의 가족, 민희진 전 어도어 대표를 상대로 431억 원 규모의 위약벌 및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한 상태다. 

다니엘은 지난 1월 라이브 방송을 통해 어도어에 대한 법적 대응을 예고했다. 

뉴진스는 2024년 11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어도어에 전속계약 해지를 통보했다. 소속사에 대한 '신뢰 파탄'이 이유였다. 이후 독자 활동을 펼쳤으나 어도어가 제기한 전속계약 유효확인 소송에서 패소했다. 해인, 혜린이 가장 먼저 어도어와 합의 끝에 복귀를 공식화했고, 이후 하니가 복귀했다. 민지는 복귀를 논의 중이다.

[미디어펜=김민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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