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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특징주] 국제유가 폭등에 자동차주 '휘청'...도요타·포드 급락

2026-03-04 05:35 |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도요타자동차 로고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과 이란 전쟁 격화로 국제유가가 폭등하면서 자동차 업체 주가가 큰 폭의 조정을 받았다.

3일(현지시간) 미국 증시에서 도요타는 오후 3시27분 현재 4.73% 떨어진 232.15 달러 안팎에서 움직이고 있다. 전날 상승에서 하락 반전이다.

포드자동차는 4.52%, 제너럴포터스(GM)은 1% 가까이 각각 밀렸다. 포드는 4일 연속 급락세에 빠졌다. 

전기차업체인 테슬라도 2.72% 떨어졌다.

이처럼 자동차주 전반이 조정을 받은 것은 미국과 이란의 전쟁이 격화면서 국제유가가 폭등했기 때문으로 보인다.

국제유가 폭등은 에너지 가격을 올려 자동차 수요를 약화시키고, 생산 비용을 높여 실적에 타격을 줄 수 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관세정책도 자동차 업체들에 악재가 되고 있다. 관세 부담이 이익을 갉아먹고 있기 때문이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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