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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인, 리그1 '이주의 팀' 베스트 11 선정…르아브르전 결승골 도움 활약 인정받아

2026-03-04 07:57 | 석명 부국장 | yoonbbada@hanmail.net
[미디어펜=석명 기자] 이강인(파리 생제르맹)이 결승골을 어시스트하며 팀 승리를 이끈 활약을 인정받아 프랑스 리그1 '이주의 팀'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축구통계 전문매체 '후스코어드닷컴'은 3일(이하 한국시간) 공식 계정을 통해 지난주 프랑스 리그1 24라운드에서 각 포지션별 최고 활약으로 높은 평점을 받은 선수들로 '이주의 팀' 베스트 11을 선정해 발표했다. 이강인이 평점 7.77점을 받아 오른쪽 윙어로 당당히 베스트11에 뽑혔다.

이강인이 르아브르전 결승골 어시스트를 한 활약으로 리그1 이주의 팀 베스트11에 선정됐다. /사진=파리 생제르맹, 후스코어닷컴 SNS



이강인은 지난 1일 열린 르아브르와 원정 경기에 오른쪽 날개로 선발 출전, 후반 16분까지 뛰었다. 이 경기에서 파리 생재르맹(PSG)은 1-0 승리를 거뒀는데, 이강인이 결승골을 이끌어냈다.

전반 37분 이강인이 오른쪽 측면에서 볼을 잡아 왼발로 날카로운 패스를 문전으로 보냈다. 브래들리 바르콜라가 달려들며 머리를 갖다대 골을 터뜨렸다. 이 경기 유일한 골이자 결승골에 이강인이 도움을 기록하는 순간이었다.

승리한 PSG는 리그 선두를 지켰고, 경기 후 이강인의 인상적인 플레이는 높은 평가를 받았다. 그리고 이주의 팀 멤버로도 선정됐다.

이번에 선정된 베스트11에는 이강인과 함께 흐비차 크바라츠헬리아, 뤼카 에르난데스, 아슈라프 하키미 등 PSG 선수가 가장 많은 4명이나 이름을 올렸다. 결승골을 넣은 바르콜라는 베스트11에 포함되지 못했다.

한편, 이강인은 이번 시즌 선발과 교체를 오가며 리그 2골 3도움을 올렸으며, 슈퍼컵 1골과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도움을 포함하면 시즌 총 3골 4도움을 기록하고 있다.

[미디어펜=석명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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