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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쓰오일, 순직 소방관 유족에 위로금 3000만원 전달

2026-03-04 16:30 | 김동하 기자 | rlacogk@mediapen.com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에쓰오일은 고양시 덕양구 소재 자동차공업사 화재 현장에서 진압 중 부상을 입고 치료를 받다 순직한 고양소방서(행신안전센터) 소속 고(故) 성치인 소방경의 유족에게 위로금 3000만 원을 전달한다고 4일 밝혔다.

안와르 알 히즈아지 에쓰오일 CEO(최고경영책임자)./사진=에쓰오일 제공



고양소방서 행신119안전센터 진압1팀장이었던 고(故) 성치인 소방경은 지난해 11월 24일 낮 12시경 해당 자동차공업사에서 발생한 화재 현장에 투입돼 진화 작업을 벌이다가 낮 12시 30분경 심정지 상태로 발견됐다. 이후 병원으로 옮겨져 장기간 입원 치료를 이어왔으나, 끝내 지난 2026년 3월 3일 오후 순직했다.

에쓰오일 관계자는 “국민의 안전과 생명을 지키기 위해 헌신하다 불의의 사고를 당한 소방관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에게 깊은 애도를 표한다”면서 “에쓰오일의 위로금이 유족들이 슬픔을 극복하고 안정적으로 생활하는데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 바란다”고 전했다.

에쓰오일은 2006년부터 소방청과 함께 ‘소방영웅지킴이’ 협약을 맺고, 영웅소방관 표창, 순직소방관 유가족 위로금과 학자금 지원, 부상소방관 격려금 제공, 소방관 부부 휴(休) 캠프 등 체계적인 후원 활동을 지속해오고 있다.

[미디어펜=김동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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