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유태경 기자] 한국중부발전이 4일 고용노동부 보령지청과 함께 발전소 내 산업재해를 예방하고 현장 중심 안전문화를 확산하기 위한 'Good MUD TBM' 현장점검을 시행했다고 밝혔다.
한국중부발전이 4일 고용노동부 보령지청과 함께 'Good MUD TBM' 현장점검을 시행했다/사진=중부발전
Good MUD TBM은 작업 시작 전 아침(Morning), 발전소의 안전한 일터(Utility), 감독관이 참여하는(Defender) 활동으로, 매주 화요일 또는 목요일(Tuesday or Thursday)에 집중적으로 근로자 안전 습관(Behavior)을 관리(Management)해 재해를 예방하고자 하는 캠페인이다.
이번 패트롤 점검은 내달 30일까지 약 2개월간 주 1~3회 수준으로 진행되며, 현장에서 TBM이 형식적으로 운영되지 않도록 실제 이행 여부를 중점 확인한다. 주요 점검 사항은 △당일 작업 위험 요인 공유 △날씨 및 작업 순서 등 변경사항 전파 △작업 절차 및 구역 확인 △근로자 작업 내용 이해도 △개인보호구 착용 상태 등이다.
중부발전은 이번 점검 취지에 맞게 '위험작업거부권 활성화’도 추진한다. 위험작업 신고자에 대한 포상과 안전 취약 개소에 대한 신속한 조치를 유도함으로써 협력기업과 함께 안전문화를 확산해 나가겠다는 구상이다.
김종서 보령발전본부장은 "이번 이행점검을 통해 미흡 사항은 즉시 개선하고, 우수 사례는 널리 확산시켜 자율적인 안전관리 체계가 정착되도록 지원하겠다"며 "모기업과 협력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무재해 사업장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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