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종현 기자] 엔비디아를 비롯한 인공지능(AI) 테마주들이 오랜만에 일제히 상승했다.
4일(현지시간) 나스닥시장에서 AI 대표주인 엔비디아는 오후 2시55분 현재 2% 오른 183.32 달러선에서 움직이고 있다.
또 다른 AI반도체주인 브로드컴은 2.15%, AMD는 6% 가까이 각각 뛰었다. AMD는 지난달 25일부터 3일까지 5거래일 연속 급락하다가 이날 강하게 반등했다.
AI 반도체주는 이날 국제유가 폭등세 진정으로 나스닥시장의 기술주들이 일제히 강세를 보인데 힘입었다.
AI 소프트웨어주인 팔란티어테크놀로지는 5% 가까이 급등했다. 6일 연속 랠리다. 팔란티어는 미국과 이란 전쟁 수혜주로 꼽히면서 강한 주가 흐름을 보이고 있다. 다우지수 편입종목인 오라클도 3% 가까이 뛰었다.
팔란티어와 오라클의 급등은 소프트웨어주 전반의 강세 흐름과도 맥을 같이하는 것으로 보인다.
소프트웨어 대장주인 마이크로소프트는 1.37% 오르며 3일째 상승세를 이어갔다.
소프트웨어주는 앤트로픽이 촉발한 AI 대체론에 휩쓸려 지난달 급락했으나 시장이 공포에서 벗어나 옥석가리기에 나서면서 최근 핵심 종목 중심으로 강세를 보이고 있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