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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증시 특징주] 브로드컴, AI 매출 100% 증가...호실적에 시간외 급등

2026-03-05 07:17 | 김종현 부장 | a01055051362@gmail.com

자료사진, 로이터=연합뉴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미국의 AI 반도체업체인 브로드컴이 양호한 실적을 내놓으면서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4일(현지시간) 브로드컴은 나스닥시장 정규장에서 1.18% 상승한데 이어, 실적 발표 직후 시간외거래에서는 4% 가까이 뛰었다.

이날 증시 마감후 브로드컴은 회계연도 1분기(1월말 종료) 실적을 발표했다.

매출은 193억1000만 달러, 조정 주당순이익(EPS)은 2.05 달러였다. 이는 월가의 예상치인 매출 191억8000만 달러, 주당순이익 2.03 달러를 모두 상회한다.

AI 관련 매출은 84억 달러로 전년 동기대비 106% 증가했다. 이번 분기 AI 매출은 107억 달러로 예상했다. 

2분기 매출 예상치는 220억 달러로 제시했다. 이는 월가의 컨센서스인 205억6000만 달러를 크게 웃돈다.

이런 호실적을 바탕으로 브로드컴은 연내 최대 100억 달러 규모의 자사주를 매입하기로 했다.

혹 탄 CEO는 "맞춤형 AI 가속기와 AI 네트워킹에 대한 강력한 수요가 매출을 견인했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나스닥시장에서 메모리와 파운드리 반도체 업체 주가가 급등했으며,  AI 반도체업체인 AMD는 6% 가까이 치솟았다.



[미디어펜=김종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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