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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예보, ‘화이트 크리스마스’ 없어…23일 비, 25일엔 강추위

2015-12-20 21:31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김규태 기자] 올해는 눈 내리는 낭만적인 크리스마스, 화이트 크리스마스를 기대하기 어려워 보인다. 23일에는 비가 예보되어 있다. 게다가 크리스마스인 25일에는 전국이 흐리고 강추위가 돌아올 것으로 전망된다.

날씨예보에서 25일 제주, 부산 등 남부 지방을 제외하고 전국의 최저 기온이 영하로 떨어지고 서울은 낮 최고 기온도 영하 1도에 머물것으로 예보되었다.

수요일인 23일에는 기압골의 영향으로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오겠다. 날씨예보상 제주도에는 22일부터 비가 예상된다. 다른 날에는 고기압 가장자리에 들어서 가끔 구름이 많겠다.

날씨예보에 따르면, 크리스마스의 연일 기온은 평년(최저기온 -11∼5, 최고 기온 2∼11) 보다 조금 높겠으나 주 중반에는 조금 낮겠다. 강수량은 평년(0∼2㎜)보다 많겠다.

   
▲ 날씨예보, ‘화이트 크리스마스’ 없어…23일 비, 25일엔 강추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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