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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날씨, 전라도·경상도 '눈 펑펑'…19일 서울 한파 '꽁꽁'

2016-01-18 15:09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월요일인 18일 오늘 날씨는 오후 2시20분 기준 전라남북도 중심으로 대설주의보가 발표돼 눈발이 흩날리고 있다.

또 충청이남 서쪽지방과 경상남북도 일부 내륙에도 눈이 내리는 곳이 있겠다.

   
▲ 오늘날씨, 전라도·경상도 '눈 펑펑'…19일 서울 한파 '꽁꽁'

눈이 오는 날씨의 해당 지역들에서는 도로가 얼어 미끄러운 곳이 있겠으니 보행자 안전과 교통안전에 유의하라고 기상청은 전했다.

제주 산간 역시 대설경보가 내려져 19일 내일까지 쌓이겠다.

수도권의 날씨를 살펴보면 특히 경기도 수원 지역이 영하 3℃에 눈 올 확률이 60%를 기록했다.

서울의 기온은 현재 영하 5.9℃이며 구름이 많은 날씨로, 내일은 영하 14℃까지 떨어져 올 겨울 최고 한파를 보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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