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은행이 금융경제 캠프를 개최했다.
기업은행(은행장 권선주)은 전국 83개 특성화고 학생과 교사 148명을 초청해 'IBK금융경제캠프'를 시작했다고 18일 밝혔다.
기업은행이 주최한 'IBK금융경제캠프' 참가자들이 충주연수원에서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기업은행
이번 캠프는 지난 17일부터 2박 3일간 기업은행 충주연수원에서 진행된다. 경제교육과 은행업무 체험, 모의면접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채워져 경제문제에 대한 학생과 교사들의 친숙도를 높이고 중요성을 교육한다.
올해로 7회째를 맞은 ‘IBK 금융경제캠프’는 지금까지 574개 학교 1071명이 참여한 기업은행의 대표적인 사회공헌 활동이다.
[미디어펜=이원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