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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학규 정치 기지개? 더민주-국민의당 아우르는 '격려메시지'

2016-03-26 11:06 |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전남 강진에 머물고 있는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더민주는 물론 국민의당을 아우르는 20대 총선 후보에 대한 ‘격려 메시지’로 정치재개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

손 전 고문은 25일 서울 관악갑에 출마한 김성식 국민의당 후보 선거사무소 개소식에 격려 및 지지 메시지를 보냈다. 김 후보는 더민주 유기홍 후보와 네 번째 리턴 매치를 준비하고 있다. 

손 전 고문과 가까운 송태호 동아시아미래재단 이사장이 이날 김 후보 개소식에 참석해 손 전 고문의 메시지를 대신 읽었다. 김 후보는 손 전 고문이 경기도지사로 있을 때 정무부지사를 지냈다.

손 전 고문은 메시지에서 “김성식은 인간적으로 맺어진 저 손학규의 후배”라면서 “경기도에서 같이 일하면서 김 후보의 능력과 사람됨을 봤고, 합리적 개혁의 길에서 같은 미래를 바라봤다”고 말했다.

앞서 손 전 고문은 20대 총선 출마자로 손학규계로 분류되는 더민주의 이찬열·우원식·이언주 후보, 국민의당 최원식·김유정 후보에게도 격려 메시지를 보낸 것으로 알려졌다. 

정계은퇴를 선언하고 전남 강진에 머물고 있는 손학규 더불어민주당 전 상임고문이 더민주는 물론 국민의당을 아우르는 20대 총선 후보에 대한 ‘격려 메시지’로 정치재개에 나섰다는 관측이 나온다./자료사진=연합뉴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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