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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건설, 신입사원 ‘사랑의 봉사활동’ 펼쳐

2014-01-14 13:47 |

현대건설 신입사원 200여명이 장애아동복지시설에서 사랑과 나눔의 봉사활동을 실시하며 사회생활의 첫발을 내딛었다.

14일 현대건설에 따르면 신입사원들은 경기도 광주시 소재 장애아동복지시설인 SRC보듬터와 한사랑장애영아원을 방문해 직접 담근 김장김치 1,500포기를 기증하고 장애아동들과 함께 영화관람 및 생활보조 봉사활동도 실시했다.

   
▲ 현대건설 신입사원들이 14일 경기도 광주시에 위치하고 있는 장애아동복지시설을 찾아 ‘사랑의 김장담그기’ 봉사활동을 펼쳤다.

현대건설 CSR 관계자는 “신입사원들이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책임경영 동참 및 공동체 의식을 함양하고, 앞으로 사랑과 희망의 손길로 따뜻한 세상을 만드는 사회의 구성원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현대건설은 카자흐스탄, 베트남, 케냐, 인도네시아, 필리핀 등 8개국 11개 지역에서도 글로벌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으며, ‘임직원 급여 끝전 기부’, ‘희망도시락 나눔활동’, ‘국립공원과 백두대간 보호 자원봉사센터 건립 후원, ‘문화재 지킴이 활동’ 등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현대건설 관계자는 “올해도 국내외에서 빈곤국가 교육증진 등 글로벌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할 것”이라며 “저소득층 청소년 교육장학 멘토링 활동 등 사회복지·문화·교육 분야에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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