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클로이 모레츠가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클로이 모레츠는 최근 한 방송에 출연해 브루클린 베컴과의 관계에 대해 질문을 받았다. 이에 클로이 모레츠는 "우리 사귄다(We're in a relationship)"며 브루클린 베컴과 열애 중임을 공식 인정했다. 이에 MC 앤디 코헨도 축하의 말을 건넸다.
앞서 클로이 모레츠와 브루클린 베컴은 지난 2014년 뮤직 페스티벌에서 함께 있는 장면이 포착돼 열애설 의혹이 일었다. 이후 두 사람이 함께 있는 장면이 자주 목격됐지만 열애설을 부인해 왔다.
최근에는 브루클린 베컴이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클로이 모레츠와 함께 찍은 사진을 게재하는 등 열애를 암시해 화제가 됐다.
브루클린 베컴은 데이비드 베컴과 빅토리아 베컴의 아들이다.
클레이 모레츠는 "두 분 다 훌륭한 부모님이시다. 덕분에 브루클린이 멋진 아들로 성장했다"고 흐뭇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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