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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용표 "북한 비핵화 위한 결연한 의지 필요한 때"

2016-05-20 21:04 | 김소정 부장 | sojung510@gmail.com
[미디어펜=김소정 기자]홍용표 통일부장관은 20일 대북제재와 관련해 “과거와 같이 적당히 하다가 그만둘 게 아니라  북한이 바꿀 때까지 실천하는 결연한 의지가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

홍 장관은 이날 경기도 성남시 세종연구소 대회의실에서 열린 세종연구소 30주년 기념 학술회의 축사에서 “이제 북한의 셈법을 바꾸는 근본적인 처방이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홍용표 통일부장관은 20일 세종연구소 30주년 기념 학술회의 축사에서 대북제재와 관련해 “과거와 같이 적당히 하다가 그만둘 게 아니라 북한이 바꿀 때까지 실천하는 결연한 의지가 필요한 때”라고 밝혔다./자료사진=미디어펜



홍 장관은 “지금 남북관계 상황은 매우 엄중하다”며 “북한은 얼마 전 당대회를 개최하고 핵개발과 경제발전의 병진노선을 지속할 것을 천명하고, 김정은 정권의 공고화를 선전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고 했다. 

홍 장관은 이어 “북한의 셈법을 바꾸는 근본 정책이 필요하다. 북한이 비핵화의 길로 나오도록 해야 하고, 이를 위해서는 북한이 비핵화를 실천하고 변화해야만 생존할 수 있다는 것을 명확히 보여줘야 한다”고 강조했다. 

홍 장관은 “과거처럼 적당히 (북한을) 압박하다가 그만둘 게 아니라 북한이 셈법을 바꿀 때까지 일관성 있게 (대북제재를) 확고히 견지해나가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미디어펜=김소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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