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배부장찌개가 메인 메뉴인 신선한 꼬막무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
이 곳의 꼬막무침은 꼬막의 주산지인 남도 여자만에서 잡아 올린 꼬막을 산지 직송으로 받아 당일 삶아낸 후 배부장찌개만의 자랑인 특제 소스와 A급 참기름으로 주문 즉시 꼬막을 무쳐낸 것이 특징이다.
배부장찌개가 메인 메뉴인 신선한 꼬막무침으로 입소문을 타고 있다./배부장찌개
배부장찌개 관계자는 "꼬막은 온도에 민감해 유통 및 보관 또한 중요한데 배부장찌개의 꼬막은 산지 직송으로 필요한 수량을 받음으로써 신선도를 유지하고 있다"면서 "당일 삶아내고 주문 즉시 무쳐내기 때문에 육즙을 유지해 꼬막의 맛과 영양을 최상으로 지킨다"고 말했다.
한편, SNS상에서도 화제가 되고 있는 꼬막무침은 한 접시에 1만2000원이며, 천연재료로 우려낸 육수와 국내산 생돼지고기, 잘 숙성된 김치로 끓인 김치찌개는 3인분에 1만4000원, 특제소스로 시원하고 칼칼함이 일품인 동태탕이 3인분 1만5000원이다.
대표 메뉴인 찌개 외에도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계란말이, 스팸구이, 떡갈비 등 다양한 사이드 메뉴도 구성돼 있다.
맛있고 저렴한 가격이라는 인식이 높아지면서 가맹점 매출 또한 상승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으며, 수원 광교점도 새롭게 오픈을 준비 중이다.
배부장찌개 관계자는 "본사의 체계적인 관리로 초보 가맹점주들도 손쉽게 운영할 수 있다"면서 "일시적인 유행이 아니라 오랜 시간 인기를 끌 수 있도록 메뉴 개발은 물론 지속적인 지원을 펼칠 것"이라고 전했다.
배부장찌개에 대한 자세한 정보와 문의사항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