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임창규 기자]29일 방송되는 MBC 50부작 주말드라마 '가화만사성'의 28회 내용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MBC의 예고에 따르면 현기(이필모)는 지건(이상우)에게 혜령(김소연)을 떠나라고 종용한다.
한편 미순(김지호)은 만호(장인섭)와 세리(윤진이)의 결혼식 소식을 듣고 삼봉(김영철)을 찾아간다.
한편 지건은 혜령에게 "같이 떠나면 안되냐"고 말한다. 혜령의 반응은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중국집 배달부로 시작해 차이나타운 최대 규모의 중식당인 '가화만사성'을 열게 된 '봉삼봉 가족들'을 배경으로 벌어지는 갈등과 사랑을 그린 가족드라마 '가화만사성'은 10% 후반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순항 중이다.
50부작 드라마의 절반 지점을 막 통과한 가운데 지난 27회 시청률은 닐슨코리아 기준 14.7%, TMNS 기준 14.9%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