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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중화' 진세연, 문정왕후 김미숙 만난다…'파란' 전개 예고

2016-05-29 16:04 | 임창규 기자 | media@mediapen.com
[미디어펜=임창규 기자]MBC 주말드라마 '옥중화'의 10회 내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MBC의 예고에 따르면 29일 방송에서 기춘(곽민호)은 태원(고수)에게 "옥녀(진세연)를 만나야 옥녀가 살수 있다"고 말한다. 



한편 옥녀는 선호(임호)를 찾아가 왜 자신이 쫓기는 신세가 되어야 하는지 묻는다. 결국 옥녀는 문정왕후(김미숙)를 만나게 되면서 또 다른 전개를 예고했다.

옥에서 태어난 천재 소녀 옥녀와 조선상단의 미스터리 인물 윤태원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어드벤처 사극'을 표방한 '옥중화'는 15% 내외의 시청률을 보여주면서 순항 중이다. '대장금' '동이'로 유명한 이병훈PD의 신작으로도 화제가 됐다.

한편 지난 28일 방송된 '옥중화' 9회 방송은 닐슨코리아 기준 17.2%, TNMS 기준 1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미디어펜=임창규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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