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상일 기자] 수시모집이 세 달 앞으로 다가오면서 본격적으로 입시 준비에 몰입하는 학생들이 늘고 있다. 이에 실무 중심 학습을 통해 실질적 취업 지원이 가능한 대형 전문학교를 향한 관심도 늘고 있는 상황이다.
21일 서울현대 직업 전문학교는 유아교육과(유아교육학과) 과정을 통해 예비교사를 위한 실무능력 개발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아예비교사 실무능력개발 프로젝트는 보육실습 실무 사전교육, 앙금플라워, 응급처치, 유아미술교육 현장실무, 페이스페인팅 현장실무, 풍선아트, 동화 구연, 포토샵, 예비교사 인성 지도사, 클레이 교구 개발, 도형 심리치료 활동을 진행한다. 이 같은 본격적인 유아예비교사 양성 실무학습을 통해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률 95%~100%의 기록을 이어가겠다는 방침인 것이다.
실제 재학 중 보육교사 2급 무시험 취득 및 6개 이상 자격증 취득이 가능한 서현전 유아교육과정은 교내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지원 학습을 통해 모의면접 및 이력서 첨삭 수업 역시 받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같은 커리큘럼을 통해 실질적인 국공립 어린이집 취업률을 보여주고 있는 서울현대는 200여개 국공립 어린이집과의 꾸준한 교류를 통해 재학 중 어린이집 현장 실습까지 지원한다. 때문에 수시모집을 준비하는 학생들이 인성교육과 실질 취업을 위한 커리어를 쌓을 수 있는 서울현대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있는 것이다.
한편 서울현대는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이다. 면접 100 전형으로 학생을 모집 하는 이 학교는 13년 연속 실습, 취업 최우수 학교로 선정되기도 했다. (고용노동부 선정 13년 연속 A등급) 이 학교 유아교욱과정과 유아특수보육과정에 대한 정보 및 입학 문의는 서울현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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