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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은동 건물붕괴 사고, 네티즌들 "마음이 아프다" "이런 일 없기를.."

2016-07-19 06:0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 = 방송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홍은동 건물붕괴 사고가 발생해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지난 18일 한 포털사이트에 "삼풍백화점이 생각난다. 무섭다. 이런일은 꼭 없기를(chs5****)" "안좋은소식좀 그만전해듣고싶다 안타까운일들이 많은 2016년인거같다(king****)" "부실공사인지 아닌지 명확하게 찾아내서 확실하게 처벌해야된다(qpfm****)"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 네티즌들은 "삼가고인의 명복을빕니다(chqh****)" "마음아프다 꼭의식찾으세요제발(love****)" "지진이 안 일어나도 건물이 붕괴되는데 지진 일어나면 다 죽을듯(hams****)"등의 반응을 보이기도 했다.

앞서 이날 서울 서대문구 홍은동 건물 붕괴사고로 인해 매몰된 굴삭기 기사 백모씨가 6시간만에 구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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