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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A 호텔조리과, 국내외 특급 셰프 특강 확대

2016-07-20 16:11 | 이상일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가 지속적인 외식산업 발전을 목표로 후학양성을 위해 특급셰프들의 다양한 특강을 준비 확대해 나간다고 20일 밝혔다.

이 학교는 지난해 일본의 유명 외식잡지 ‘음식점경영’에서 미국 ICA, 코넬대학 등과 함께 ‘해외 우수 교육기관’ 다섯 곳 중 한 곳으로 선정된 교육기관으로 매 학기마다 국·내외 특급 셰프들의 다양한 특강을 모두 들을 수 있다는 점이 강점으로 꼽힌다.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가 지속적인 외식산업 발전을 목표로 후학양성을 위해 특급셰프들의 다양한 특강을 준비 확대해 나간다고 20일 밝혔다./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지난 1학기에 특강을 진행했던 국·내외 특급 셰프들로 tvN에서 소개되었던 일본 초밥명인 마츠모토 수제자인 ‘이진욱 셰프’, 일본 푸드컨설턴트의 대가인 ‘우메타니요지’, 일본 최연소 채소소믈리에 ‘쿠보 유리카’, 유러피안 퀴진 7PM의 ‘김태윤 오너셰프’, 일본 최고 식공간 연출가 ‘오찌아이 나오코’, 일본 최고 푸드코디네이터 ‘아카호리 히로미’, 일본 양과자의 명인 ‘요시다 기쿠지로’ 등이 있다.

이 학교는 지속적인 외식산업 발전을 목표로 후학양성을 위해 국·내외 특급 셰프들의 수업과 특강을 통해 그들만의 풍부한 현장실무경험에서 나오는 기술, 상황대처요령, 서비스마인드, 레시피 등의 노하우를 전수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ICA 인천문예실용전문학교 호텔외식조리전공에는 중국인이 선정한 100대 조리명인 중 한분이자 최근 SBS Plus ‘강호대결 중화대반점’에서 활약하고 있는 ‘여경래 셰프’, 나인스파이스 대표이자 tvN ‘수요미식회’에서 활약하고 있는 ‘홍신애 셰프’, 이태리 공식인증 셰프인 ‘파올로 데 마리아 셰프’ 등 우수한 교수진의 수업도 정규 커리큘럼으로 만나볼 수 있다.

면접 전형으로 성적을 반영하지 않고 학생을 선발하는 이 학교는 현재 2017학년도 신입생을 모집 중에 있다. 고등학교 졸업(예정)자 동등 이상 학력이라면 누구나 다 지원이 가능하다.


[미디어펜=이상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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