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피드 스케이팅 이규혁(37·서울시청)이 500m 1차 레이스를 마쳤다.
스타트가 늦어 아쉬운 경기였다. 초반부터 이를 악물고 달린 이규혁은 자신의 기록에 약간 못미친 35초16으로 결승점을 통과했다.
오후 10시 15분 현재까지 이규혁은 2위를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