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김소정 기자]한미일 외교장관이 오는 18일 미국 뉴욕에서 북한 5차 핵실험에 대한 대응 방안을 논의한다고 외교부가 14일 밝혔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은 오는 17일부터 약 일주일간의 제71차 유엔총회에 참석할 예정이다. 이를 계기로 윤 장관과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 기시다 후미오 일본 외무상이 3자 회동을 갖는다.
윤 장관은 또 오는 23일로 예정된 유엔총회 기조연설을 통해 국제사회를 상대로 북핵 문제의 엄중함을 호소하고, 일치된 대응을 촉구한다.
외교부는 “전례 없이 엄중한 안보상황에서 개최되는 이번 회담에서는 안보리 추가 대북제재 결의, 우방국의 독자적 대북제재, 그리고 글로벌 차원의 대북 압박 등 전방위적이고 강력한 대북제재와 압박 강화 방안을 중점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윤병세 외교부 장관(오른쪽에서 첫번째)이 오는 18일 미국 뉴욕에서 열리는 제71차 유엔총회 참석 계기로 존 케리 미국 국무부 장관(가운데),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을 만나 한미일 외교장관회의를 연다./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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