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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연아 프리 점수, 2010년 밴쿠버 150.06점 최고 기록..."오늘 기록 깼으면"

2014-02-21 02:24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피겨 여왕' 김연아의 소치 동계올림픽 피겨 프리스케이팅 경기 시간이 임박하면서 김연아의 과거 프리점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 사진츨처=SBS 방송 캡처

김연아는 지난 2007년 러시아에서 열린 GP컵 그랑프리에서 133.70점이었다. 2009년 세계선수권 대회에서 131.59점을 기록하는 등 2008년 이후 다소 떨어지는 추세를 보였다.

그러나 2010년 밴쿠버 올림픽때 150.06으로 역대 최고를 기록했고 쇼트와의 합산점수 228.56으로 세계 최고 점수를 달성했다. 김연아는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는 프리점수 148.34점을 얻었다.

네티즌들은 "김연아 경기시간 임박해 프리점수, 역시 대단해" "김연아 경기시간 임박해 프리점수, 소트니코바와 비교불가" "김연아 프리점수, 오늘 신기록 나왔으면" 등의 반응을 보였다.[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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