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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진주 "피부 좋아진다는 소리에"...대담한 모습 포착 "뭐 먹고 이렇게 커"

2016-10-24 07:2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박진주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박진주가 깜짝 놀랄 만큼 대담한 모습을 보여줘 화제다.

박진주는 최근 자신의 SNS에 “두섭선배님과 지윤언니 부부는 달팽이를 아홉마리나 키우신다. 달팽이가 너무나 커서 무서웠다. 두섭선배님이 달팽이를 얼굴에 올려놓으면 피부가 아주 좋아진다고하셨다. 그냥 이렇게 살아야겠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진주는 자신의 주먹과 비슷한 크기의 달팽이를 손등에 올려놓고 있는 모습이다. 그는 대담하게 달팽이를 올려놓기는 했지만 표정에서 숨길 수 없는 두려움이 느껴진다.

그 모습을 본 네티즌은 “달팽이 뭐 먹고 이렇게 커”(mick****)라고 반응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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