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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용제, ‘미성년자 성폭행-몰카’ 문학계 성파문...네티즌들 “이런 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 현실”

2016-10-27 09:23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배용제 사과문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시인 배용제가 화제다.

그는 최근 트위터에 문학 강습을 받았다는 문예창작과 학생 6명이 성희롱과 성폭행 등을 당했다는 폭로로 사실이 붉어졌다.

배용제는 시 스터디 모임을 운영하면서 미성년자인 습작생을 창작실로 한 명씩 불러 성추행을 하고 성관계를 요구했으며 완력으로 인한 성관계와 나체를 촬영하는 등의 행위를 했다고 밝혔졌다.

이 사실을 접한 네티즌들은 “1399**** 이런사람이 한둘이 아니라는게 현실” “TVr*** 문인들 왜이럽니까” “** 사과문 화가난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배용제는 지난 1997년 동아일보 신춘문예 등단하며 데뷔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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