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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NL 코리아 시즌5, 시청등급 낮췄다 “매력은 여전, 패러디 개그 기대”

2014-03-01 22:13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SNL 코리아가 시즌5로 첫 방송에 나선다.

tvN ‘SNL 코리아 시즌5’는 1일 시청등급을 기존 19세 이상에서 15세 이상으로 낮춰 이날 방송한다.

SNL 코리아 제작진은 “시청등급은 낮췄지만 SNL만의 매력은 여전할 것”이라며 “패러디 개그를 기대해 달라”고 말했다.

   
▲ 사진출처=tvN 'SNL 코리아'

또 첫 방송에 앞서 새로운 버전의 포스터도 공개했다. 포스터에는 ‘진화는 계속된다!’라는 문구와 함께 김민교, 박재범, 유세윤, 유희열, 신동엽 등 다섯 명의 출연진이 점차 진화해 나가는 모습을 담았다.

이날 첫 방송에는 개그맨에서 종합격투기 선수로 변신한 윤형빈을 비롯해 로드FC 챔피언 서두원, 로드걸 출신 파이터 송가연이 출연한다. 이들은 삼일절을 맞아 ‘GTA 삼일절’ 카메오로 출연해 독립운동가로 등장한다. 또 ‘별에서 온 그대’ 등 다양한 패러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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