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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다스트림, 글로벌 광고 캠페인 '수치 혹은 영광' 론칭

2016-11-15 15:09 | 정광성 기자 | jgws89@naver.com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소다스트림이 15일부터 글로벌 환경 보호 철학인 '얼쓰 프렌들리(Earth Friendly) 환경 친화'를 바탕으로 진행하는 'Shame or Glory(수치 혹은 영광)' 광고 캠페인을 전 세계 동시 론칭한다.

그동안 지구 환경을 지키기 위해 일회용 플라스틱 병이나 캔 사용을 억제하는 캠페인을 진행해 온 소다스트림은 소비자에게 환경 보호 메시지를 좀 더 쉽게 알리고자 'Shame or Glory' 글로벌 광고 캠페인을 재미있는 광고 내용으로 구성해 선보인다.

소다스트림이 15일부터 글로벌 환경 보호 철학인 '얼쓰 프렌들리(Earth Friendly) 환경 친화'를 바탕으로 진행하는'Shame or Glory(수치 혹은 영광)' 광고 캠페인을 전 세계 동시 론칭한다.



소다스트림은 광고 캠페인을 통해 일상생활에서 무의식적으로 소비하는 플라스틱 병이 환경 파괴의 주범이라는 것을 국내는 물론, 전 세계에 알리겠다는 계획이다.

다니엘 번바움 소다스트림 CEO는 "최근 무분별한 플라스틱 병 사용이 늘어나는데 비해 환경 오염 문제는 잊혀지고 있어 이를 다시 부각시키기 위해 이번 광고 캠페인을 제작하게 됐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 홈메이드 탄산수 시장 저변 확대를 위해 라인업 및 채널 확장에 나서고 있는 소다스트림은 천연 탄산수를 제공하는 자연 친화 기업으로 전국 롯데, 신세계, 현대 백화점(일부 매장 제외) 구입 가능하다.

[미디어펜=정광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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