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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니엘, '가발 셀카' 반응 "머리 길러봐요"에서 "뭘 해도 잘어울려요"로...바뀐 이유?

2016-11-15 19:4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프니엘 인스타그램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비투비 프니엘이 ‘탈모 고백’으로 화제인 가운데 그의 SNS가 눈길을 끈다.

프니엘은 최근 자신의 SNS에 “머리카락 컴백!은 뻥! #가발 #안미안해서미안”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프니엘은 탈모라고 고백한 것과는 다르게 풍성한 머리숱을 드러내고 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본인 머리가 아닌 가발인 것으로 보인다.

이에 대해 팬들의 반응은 탈모 고백 이전과 이후로 나뉜다. 탈모 고백 이전 팬들은 “오빠 머리카락 있는 게 더 좋아요 뭘 해도 좋지만”(youn****), “머리 길러 봐요. 길러도 잘생겼잖아요”(z.un***) 등 머리를 기른 모습도 보고싶다는 반응을 보였다.

그런가 하면 고백 이후 팬들은 “오빠 파이팅 항상 응원할게요”(yuna****), “오빠는 뭘 해도 잘 어울려요”(lee_****), “지금 머리 진짜 진짜 좋아요”(khee****) 등 어떤 모습이든 좋다는 의견을 나타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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