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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시대' 진세연, 김현중 엉덩이 치려는 '나쁜손' 포착...토닥였을까 말았을까

2014-03-07 05:53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감격시대' 진세연의 '나쁜손'이 화제다. 극중에서 진세연이 김현중의 엉덩이를 토닥이려는 모습이 포착된 것이다.

KBS 2TV 수목드라마 '감격시대'는 6일 진세연(김옥련 역)의 손이 김현중(신정태 )의 엉덩이을 툭툭 치려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 사진출처=KBS2 '감격시대'


사진 속에서 김현중과 진세연은 오랜만에 말끔한 정장으로 차려 입고 외출을 준비하고 있다. 그런데 진세연이 김현중의 엉덩이를 앞에 두고 고민에 빠진 모습으로 한 손은 김현중의 엉덩이에 닿을락 말락 하고 있어 눈길을 끈다.

극 중 다시 서로의 마음을 확인하며 가까워진 정태와 옥련이 알콩달콩한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는 모습이다.

옥련은 정태의 엉덩이를 토닥이며 장난기 어린 응원을 북돋으려 하는 것 같다. 어린 시절부터 함께 자라온 두 사람의 친근함을 표현한 장면이다.

'감격시대' 진세연의 나쁜 손을 포착한 네티즌들은 "'감격시대' 진세연, 보는 내가 더 쑥스럽네" "'감격시대' 진세연 나쁜 손, 둘이 잘 어울린다" "'감격시대' 진세연 나쁜 손, 두 사람이 오누이 같다" "'감격시대' 진세연, 정말 예쁘게 나온다" 등이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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