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조항일 기자] 고려대학교 평생대학원 액티브시니어연구원(원장 김경철)은 오는 16일 서울 '동작50플러스센터'에서 은퇴세대의 성공적 변신의 이야기를 생생하게 담은 '새로운 인생 액티브시니어' 출판기념회를 갖는다고 13일 밝혔다.
김경철 액티브시니어연구원장의 '내 생애 최고 순간은 아직 오지 않았다'를 비롯해 ▲사북탄광에서 곷피운 사랑의 봉사(구세진) ▲아름다운 그녀! 시니어 세상을 품다(김미수) ▲파산 딛고 최고의 바리스타를 꿈꾸다(김태기) ▲증권사 CEO에서 유명 강사가 되다(류근성) ▲평범 주부에서 뮤지컬 배우가 되다(안영숙) ▲열정과 학습으로 70세에 꽃피운 스타강사(한정수) 등 최고위 과정 출신 가운데 인생 이모작에 성공한 15인의 도전기가 담겨있다.
한편 '100세 싣개 행복 미래 설계'를 지향하는 고려대 액티브시니어 최고경영자과정은 올해 제7기 엑티브 시니어 전문가 과정을 모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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