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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연속 대박" 로또 743회 번호…1등 총 4707명 최고당첨금보니

2017-02-26 10:30 | 문상진 기자 | mediapen@mediapen.com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742회차에서 16명의 1등 당첨자를 쏟아냈던 나눔로또 743회차에서는 7명의 당첨자가 나왔다. 2월 한달 1등 당첨자는 740회차, 18명, 741회차 6명, 742회차 16명, 743회차 7명 등 모두 47명을 배출했다. 지금까지 나눔로또 1등 총 누적 당첨자 수는 4707명을 기록했다.  
742회차에서 16명의 1등 당첨자가 나오면서 11억원대로 떨어졌던 당첨금은 743회차에 7명이 나오면서  26억대로 뛰었다. 

현재까지 나눔로또 1등 최고 당첨금은 407억2295만9400원이었고 최저 당첨금은 4억593만9950원이었다. 최고 1등 당첨금과 최저 당첨금 차이는 100배가 넘는다. 최다 당첨자는 546회차에서 배출한 30명이다.

지금까지 나눔로또 1등 총 누적 당첨자 수는 4707명을 기록했다. 743회차 당첨자 번호 /나눔로또 홈페이지 캡처


742회차에서 1등 당첨자를 3명이나 배출했던 서울은 743회차에서도 3명을 배출하며 강세를 이어갔다. 743회차 1등 당첨자 배출지역은 서울 3곳, 경기 1곳, 부산 2곳, 강원 1곳이다. 선택유형은 자동 5명, 수동 2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로또 1등 당첨금을 살펴보면 735회차 18억4723만 원, 736회차 33억9736만 원, 737회차 42억8306만 원, 738회차 16억3419만 원, 739회차 47억4412만 원, 740회차 9억3692만 원, 741회차 30억4359만 원, 742회차 11억1181만 원, 743회차  26억864만 원 등이다.

한편 로또 1등 당첨자 중 당첨금을 찾아가지 않은 미수령자를 연도별로 살펴보면 2013년 6명, 2014년 3명, 2015년 4명, 2016년 상반기 3명으로 1등 미수령자 당첨금만 총 294억21000만 원에 이른다.

[미디어펜=문상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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