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영화 미녀와 야수가 개봉하면서 네티즌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데 여배우로 출연하는 엠마왓슨으로 보이는 성관계 동영상이 유출됐다.
16일 해외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는 현재 엠마왓슨의 성관계 동영상이라는 제목의 글이 급속도로 퍼지고 있다.
팬들을 더욱 충격에 빠뜨리는 것은 동영상 속 남자의 정체다. 해당 SNS에 따르면 그는 과거 영화 해리포터에서 '네빌 롱바텀'을 연기했던 배우 메튜 루이스라는 주장이 나왔다.
한편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엠마왓슨, 미녀와 야수 개봉날 이런 사건이라니 충격", "해리포터 동심파괴" 등 아연실색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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