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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도력 논란' 슈틸리케 감독 유임…대안이 없다?

2017-04-03 15:55 | 온라인뉴스팀 기자 | office@mediapen.com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지도력 논란이 불거졌던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의 유임이 결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3일 파주 축구대표팀트레이닝센터(NFC)에서 기술위원회전체 회의를 열고 슈틸리케 감독게 다시 대표팀 지휘봉을 맡기기로 했다.

울리 슈틸리케 축구 대표팀 감독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4년 9월부터 대표팀을 이끌어온 슈틸리케 감독은 최근 위기에 몰렸다. 2018 러시아 월드컵 최종예선에서 대표팀의 저조한 경기력 때문이다.

대표팀은 본선 직행 티켓을 받을 수 있는 조 2위를 지키고 있으나 최근 중국에 패하는 등 불안한 행보를 거듭하고 있다.

그러나 이날 기술위의 재신임을 얻은 슈틸리케 감독은 대표팀을 계속 지휘할 수 있게 됐다.

기술위는 월드컵 최종예선이 3경기 밖에 남지 않은 상황에서 검증된 외국인 지도자를 뽑을 시간이 촉박하고, 새로운 감독이 대표팀을 맡아도 짧은 기간에 선수단 장악이 쉽지 않다는 결론을 내린 것으로 알려졌다.

[미디어펜=온라인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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