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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항전 소식에 네티즌들 “상대가 너무 강해”부터 “같은 말한 이들은 어디에?”까지

2017-04-14 20:00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MBC 뉴스 방송 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북한이 항전을 선언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북한은 14일 한성렬 외무성 부상의 외신 인터뷰 형식으로 미국이 선택하면 전쟁에 나서겠다. 미국의 무모한 군사작전에 선제 타격으로 대응하겠다.최고 지도부가 결심하는 때 핵실험을 하겠다"며 강력한 의사를 내비쳤다.

이에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같은 날 자신의 SNS를 통해 시진핑 주석을 믿는다. 북한은 문제고, 곧 해결될 것이라며 자신의 의견을 전했다.

이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pode**** 상대가 너무 강하다” “sec2**** 대미 항전... 후세인, 카다피, 탈레반이 하던 말 같은 말한 그들은 지금 어디에” “indy**** 어디 지하벙커에 숨어있을 듯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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