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밀워키의 테임즈가 박민우와 익살스런 모습을 보였다.
테임즈는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장의 사진과 함께 “바보 박민우 #nc다이노스 #goodluck #박민우 #테임즈”라는 글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NC다이노스 소속의 박민우와 다정한 모습으로 시선을 모으고 있다. 특히 함께 게재된 글은 한글로 남겨져 있어 테임즈의 애정을 느낄 수 있다.
한편 테임즈는 메이저리그 진출 후에도 한글로 된 보호대를 착용하고, 5경기에서 7홈런을 치며 맹타를 휘두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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