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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한 파트너' 지창욱, 네티즌 "30대로 안 보여" "진정 '만찢남'"

2017-04-26 09:51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SBS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배우 지창욱이 ‘수상한 파트너’에서 츤데레 뇌섹검사 노지욱으로 분한다.

SBS 새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극본 권기영, 연출 박선호) 측은 지창욱의 드라마 속 캐릭터 컷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그는 블랙 슈트를 입은 채 카리스마를 발산하고 있으며 드라마 속 그의 모습을 더욱 기대케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 또한 “30대로 안 보인다. 동안이네 (ohmi****)” “진정 만찢남이네.. (aqua****)” “로코는 이런 비쥬얼로 해줘야 제 맛이지. 캬~ 감정이입 지대루 되겠네.. (somm****)” “아직도 기황후에서 피 바르고 무시무시하게 광기 내뿜다가 사랑하는 여자가 뺨 만지면서 부르니까 점차 정신 돌아와서 애처럼 울던 연기가 안 잊혀짐 (musa****)”등의 반응을 나타냈다.

한편 ‘수상한 파트너’는 지창욱을 비롯해 남지현, 최태준, 나라, 이덕화 등이 출연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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