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영화 '나니아 연대기'가 7년만에 새로운 이야기로 찾아온다.
지난 2010년 '나니아 연대기 : 새벽 출정호의 항해' 이후 7년만에 돌아오는 '나니아 연대기 : 은의자'는 조 존스톤 감독이 제작한다.
조 존스톤 감독은 그동안 영화 '쥬라기 공원3', '캡틴 아메리카 : 퍼스트 어벤져' 등의 연출을 맡았다. 그가 보여줄 '나니아 연대기'에 많은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원작 소설 '나니아 연대기' 중 6번째 이야기를 그린 '나니아 연대기 : 은의자'는 전작 새벽 출정호의 항해 10년 후를 배경으로 한다.
'나니아 연대기' 귀환 소식에 네티즌은 "온 가족이 기다리고 있다"(chri****), "원작을 너무 재미있게 봐서 기대된다"(rkdu****), "반갑고 기대되네"(tjdg****), "헐 세상에"(lynn****) 등의 반응을 보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