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가수 문희준과 소율이 이번주 출산 소식을 전한 가운데 소율의 웨딩드레스가 재조명 되고 있다.
문희준과 소율의 소속사 측은 8일 임신 사실을 인정하며 “이번 주 딸아이의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전했다.
지난해 11월, 문희준과 소율이 열애를 인정했으며 이어 올 2월 결혼식을 올렸다. 이들은 당시 속도위반이 아니냐는 추측에도 “절대 아니다”고 극구 부인했다.
그러나 이번 공식입장을 통해 결혼식 당시 임신했던 사실이 맞은 걸로 드러났으며 이에 소율의 웨딩드레스 사진 또한 함께 화제가 되고 있다.
소율은 결혼식 당일 최대한 배가 드러나지 않는 드레스와 대형 부케를 들어 배를 가려 의문을 자아냈었던 것.
한편 소율은 소속사의 공식 입장을 통해 “최근에 임신소식을 알게 됐다”며 “태어날 아기를 위해 쉽게 알릴 수 없었다”고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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