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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귓속말’ 이보영, 호연으로 긴장감↑‘부드럽지만 강인하게’..."역시 이보영"

2017-05-08 22:2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방송화면 캡쳐)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이보영(신영주 역)귓속말에서 박세영(최수연 역)과 팽팽한 기싸움을 펼쳤다.

 

8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귓속말‘(극본 박경수, 연출 이명우)에서 이보영이 박세영과 대립. 호연을 펼쳐 작품 내 긴장감을 극도로 끌어올렸다.

 

이날 방송에서는 박세영이 이보영을 찾아와 선전포고를 했다. 이어 자신이 모든 카드를 쥐고 있다는 듯 이보영을 협박했다.

 

이보영 역시 법위에 있는 분들 법 아래에 세우는게 쉽지가 않네라며 박세영에게 정면승부를 예고했다.

 

이에 박세영은 법대로 해봐요라고 한 뒤 태백에는 삼 백명이 넘는 변호사가 있는데 신영주씨 혼자 상대할 수 있을까?”라며 이보영을 압박. 이보영은 아이고 무서워라라고 맞받아쳤다.

 

이날 두 여성의 치열한 기싸움으로 인해 앞으로의 전개에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된다.

 

최근 이보영은 정의에 불타는 형사과 계장을 호연. 시청자들은 역시 이보영이다라는 호평일색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이보영이 호연으로 하드케리중인 드라마 귓속말은 매주 월, 화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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