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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미인애 “사랑한다고 해도 아픈 것들 많지 않나” 과거 발언 ‘눈길’

2017-06-12 09:15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장미인애 SNS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배우 장미인애의 과거 인터뷰 답변이 눈길을 끈다.

장미인애는 과거 드라마 ‘보고싶다’ 종영과 관련해 한 매체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이때 그는 짝사랑과 관련된 자신의 경험을 얘기했다.

그는 “짝사랑을 안 해 봤다면 거짓말이다”라며 “또 서로 아무리 사랑을 한다고 해도 아픈 것들이 많지 않냐”라고 입을 열었다.

이후 장미인애는 “원래 내가 짝사랑을 할 때는 포기가 빠르다 왜 어른들이나 친구들이 자신을 더 사랑하는 남자를 만나야 행복하다는 말을 하지 않냐”라며 “나도 그게 맞는 거라고 생각해서 살아온 경험에 의해 노력을 해보다가 상대가 아니다 싶으면 빨리 포기한다”라고 덧붙였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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