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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엽기적인 그녀' 주원, 쓰러진 오연서에 정성 가득한 간호

2017-06-13 22:58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방송화면캡처)

[미디어펜=정재영 기자]주원이 아픈 오연서를 간호했다.

1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엽기적인 그녀'(극본 윤효제, 연출 오진석)에서는 쓰러진 혜명공주(오연서)를 집으로 데려와 간호하는 견우(주원)의 모습이 그려졌다.

앞서 월명(강신효)의 서찰을 받고 궁에서 도망친 혜명공주는 납치를 당할뻔했지만 도망쳐 자신을 구한 견우의 품에서 기절했었다.

이날 주원은 혜명공주의 옆에서 그를 걱정하며 물수건을 갈아주고 땀을 닦아주는 등 정성을 다해 간호하는 견우의 모습을 섬세한 감정 연기로 소화했다.

한편 '엽기적인 그녀'는 주원과 오연서의 관계에 변화가 생기면서 앞으로 전개될 스토리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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