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 김지우, 레이먼킴의 첫 만남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김지우는 과거 방송된 JTBC ‘살롱 드림’에 출연해 레이먼킴과의 첫 만남을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지우는 “남편 레이먼킴을 요리 프로그램에서 처음 만났다. 그때 남편이 제 요리에 대해 ‘이건 저 같아도 손님한테 못내요’라고 말했다”며 첫인상이 좋지 않았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대기실로 들어와서 마이크를 빼고 처음으로 방송하면서 욕을 했다”고 덧붙였다.
김지우는 “(방송을) 7회 정도 했을 때 회식을 했다”며 “(레이먼킴이) 사적인 자리에선 너무 다른 사람이더라. 너무 사람들을 잘 챙기더라. 전화번호를 먼저 알려 달라고 했다. 그때 제가 무슨 정신으로 그랬는지 모르겠다”고 말했다.
김지우, 레이먼킴은 2013년에 결혼했고 다음 해인 12월 달 루아나리를 얻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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