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영화 ‘하루’(감독 조선호)의 주역들이 서울지역 영화팬들을 만난다.
‘하루’는 매일 눈을 뜨면 딸이 사고를 당하기 2시간 전을 반복하는 남자가 어떻게 해도 바뀌지 않는 시간에 갇힌 또 다른 남자를 만나 그 하루에 얽힌 비밀을 추적해 나가는 미스터리 스릴러.
16일 CGV 아트하우스는 ‘하루’의 주역 김명민, 변요한, 유재명, 조은형, 조선호 감독이 개봉주 주말, 관객들과 특별한 만남에 나선다고 전했다.
이날 무대인사에서는 관객들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감사인사는 물론 깜짝 이벤트까지 마련해 더욱 팬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한편 ‘하루’는 개봉 첫 날 박스오피스 1위에 올랐다. 절찬리 상영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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