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정재영 기자]그룹 아스트로가 16일 오후 방송된 KBS2 '뮤직뱅크'에 출연해 성숙미와 청량미를 동시에 선보여 무대를 압도했다.
아스트로는 화이트블랙의 댄디한 의상을 입은채 등장, 'baby'를 시원한 가창력과 함께 선보이며 다이나믹한 군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아스트로는 여전한 청량함과 이전보다 성숙해진 분위기를 더해 무대를 압도했다.
아스트로의 'baby'는 특유의 청량미를 더욱 돋보이게 하는 인트로와 중독성 있는 기타 리프, 시원함을더하는 Pluck Synth의 조화가 귀를 사로잡는 매력이 인상적인 곡이다.
이날 뮤직뱅크에는 ELRIS, FT아일랜드, G-reyish(그레이시), NCT 127, 데이식스, 맵식스(MAP6), 세븐틴, 소민&하이탑, 소울라티도, 아스트로, 에이프릴, 왈와리, 우주소녀, 이시은, 일급비밀, 종업(B.A.P), 청하, 크나큰, 티아라(T-ARA), 펜타곤이 출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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