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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보미 시구, 오직 투구폼에 집중 '1등 시구'...'마구단 출연' 눈길

2017-06-21 01:26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KBS2 sport' 제공)

[미디어펜=정재영 기자]걸그룹 에이핑크 윤보미의 시구가 화제를 모으면서 그가 출연하는‘마구단’ 역시 눈길을 끈다.

윤보미는 지난 2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2017 프로야구 타이어뱅크 KBO리그 LG 트윈스와 삼성 라이온즈와의 주중 1차전 시구로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윤보미는 몸매를 과시하는 등의 외적인 것이 아닌 오직 정확한 투구폼과 강속구에 집중.

여자 연예인 최고 구속왕 기록 보유자이자 허구연 해설위원이 뽑은 ‘연예인 1등 시구’의 주인공 답게 완벽한 시구를 펼치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와 관련해 윤보미가 MBC 아나운서국에서 새롭게 기획하는 웹 콘텐츠, ‘소녀 마구를 던지다-마구단’에서 활약 중이라는 소식까지 전해져 화제는 더해지고 있다.

한편 ‘소녀 마구를 던지다-마구단’ 시즌 1편은 지난 19일에 공개, 2화 방송은 오는 22일에 공개될 예정이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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