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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책 썰전 하차, 과거 하차설 당시 발언 ‘눈길’…“남을 이유가 없어서..”

2017-06-21 18:52 | 정재영 기자 | pakes1150@hanmail.net

사진=JTBC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썰전’ 전원책의 과거 ‘하차설’이 다시 재조명되고 있다.

지난해 1월 한 매체에 따르면 전원책은 유시민 전 장관의 하차로 인해 JTBC 시사 교양 프로그램 ‘썰전’에서 하차할 것으로 전해졌다.

또한 이 매체에 따르면 전원책은 당시 “진보진영에서는 유 장관과 말이 잘 통한다”라며 “제가 남을 이유가 없어 하차할 생각이다”라고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한편 전원책은 TV 조선 ‘앵커’로 발탁되면서, ‘썰전’에서는 공식 하차하게 됐다.

[미디어펜=정재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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