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디어펜=이동건 기자] '동상이몽2' 우효광이 뜻밖의 19금 발언으로 추자현을 빵 터뜨렸다.
지난달 31일 밤 방송된 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추자현 남편 우효광이 드라마 촬영 차 북경에서 2,100km 떨어진 사천으로 떠나는 모습이 담겼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 방송 캡처
우효광이 떠나기 전 마지막 대화를 나누던 추자현은 "나는 연예인과 결혼할 생각이 없었어"라며 복잡한 심경을 감추지 못했다.
이에 우효광이 "나 같은 좋은 배우를 못 만나서 그러지"라고 말하자 추자현은 "그건 아니지. 일하는 방식이 너무 힘드니까"라며 촬영을 위해 떠나는 남편을 걱정하기 시작했다.
이어 우효광이 "나 보러 올 거야?"라고 말하자 추자현은 하염없이 눈물을 흘리기 시작했다.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VCR을 보던 추자현은 "가고 나서 혼자 남을 생각을 하니까 확 오더라"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추자현의 눈물을 본 우효광은 "울지 마. 네가 울면 나도 힘들어"라며 아내를 달래기 시작했다. 그러면서 이내 "침대 위에서 부비부비할까?"라고 19禁 발언을 날려 추자현과 스튜디오를 폭소케 했다.
추자현이 빵 터지자 우효광은 "카메라 끄고 부비부비할까?"라며 슬퍼할 새를 주지 않았다. 추자현이 그의 입을 막자 우효광은 "괜찮아. 요즘 시청자들 수준이 높아"라고 말하며 연신 웃음 폭탄을 던졌다.
마지막으로 그는 "괜찮아. 신혼이잖아. 결혼 좋아"라고 읊조려 보는 이들의 부러움을 샀다.
사진=SBS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운명' 방송 캡처
한편 이날 방송된 '동상이몽2'는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하며 동시간대 시청률 1위를 차지했다.
1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동상이몽2' 1부 8.1%, 2부 9.9%를 기록하며 지난 방송분(1부 7.2%, 2부 8.2%)보다 각각 0.9%P, 1.7%P 시청률이 상승했다.
동시간대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는 4.8%, MBC '오빠생각'은 1.8%를 기록했다.
[미디어펜=이동건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