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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돌학교' 백지헌, 미친 과즙 미모로 구수한 사투리 작렬

2017-08-04 10:50 | 이동건 기자 | ldg@mediapen.com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아이돌학교' 백지헌이 사투리 반전 매력으로 시청자들을 끌어당겼다.

3일 오후 방송된 Mnet '아이돌학교'에서는 1차 데뷔능력고사 레드벨벳 'Rookie'(루키) 조 학생들의 연습 영상이 그려졌다.

이날 '루키' 조에는 추원희(19), 박선(14), 김은결(13), 화이트미셸(14) 등 막내 라인이 모두 모인 가운데, 추원희는 백지헌(15)을 끌어당기며 "우리 조에 막내들이 다 모였다"고 소개했다.

백지헌은 앞선 방송에서 과즙미 넘치는 미소와 '마이 웨이'(My way)라는 당찬 좌우명으로 주목받았던 학생. 백지헌은 "다른 사람들이 추구하는 것보다 제가 하고 싶은 걸 해야 죽어도 여한이 없을 것 같다"고 확고한 신념을 밝힌 바 있다.

사진=Mnet '아이돌학교' 방송 캡처


특히 부모님의 반대를 딛고 당당히 아이돌학교에 입학한 백지헌은 "사람들에게 힐링을 안겨주는 존재가 되고 싶다. 사람들이 저를 보고 웃으면 기분이 좋다. 어렸을 때부터 항상 앞에 나서는 걸 좋아했다"고 털어놓았다.

백지헌을 가까이서 지켜본 동급생들도 입을 모아 칭찬했다. 이유정은 "제가 생각햇던 것보다 훨씬 밝은 에너지를 갖고 있더라. 에너지가 쉽게 지치지 않더라"라고 말했다.

도시적인 소녀 이미지로 눈길을 사로잡은 그가 또 하나의 반전 매력을 드러낸 건 장진영 선생님과 함께한 라이브 보컬 수업에서였다.

백지헌이 "맞지, 맞지. 그 느낌적인 느낌" 등 '루키'의 랩 가사를 읊자 장진영은 불쑥 "노래할 때 지방색이 나오는데 혹시 고향이 어디니?"라고 물었다.

자신이 전남 출신이라고 밝힌 백지헌은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사투리가 뭔지 모른다. 전남 사투리가 뭐가 있냐"며 잡아뗐다.

하지만 "모든 긋이 핑크핑크허고", "떨리네잉" 등 사투리가 적나라하게 드러난 증거 영상이 공개되자 "이게 사투리인가 보다"라고 인정해 보는 이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사진=Mnet '아이돌학교' 방송 캡처


[미디어펜=이동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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